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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Transferred to University of Michigan, Ann Arbor(Fall 2018)2018-07-27 15: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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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8년도 가을학기 University of Michigan에 합격한 학생입니다. 

얼마 전까지 카페에 올라와 있는 합격 수기들을 하나하나 외울 정도로 둘러 보면서 마냥 부러워만 했었는데, 제가 이렇게 글을 쓰게 되니 기분이 묘하네요!

편입이라는 것이 지금 다니는 대학의 친구들과 이야기하기에도, 부모님께 선뜻 말씀드리기도 참 애매한 소재라 혼자 끙끙 앓으면서 이것 저것 찾아보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여러분들도 작년의 저와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실 것이라는 걸 충분히 알기에 이렇게 수기를 남기는 것이 조심스럽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사실 저는 이번 DYD의 도움을 받기 이전에 미국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한 번, 지금 다니고 있는 대학교 1학년 과정을 마치고 한 번, 이렇게 총 두 번 대학에 지원한 경험이 있습니다.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 원서를 냈지만 두 번 모두 원하던 결과를 얻지 못 했습니다.

모든 학교에서 불합격 통지를 받고 나니 처음엔 지원한 학교들이 밉다가 어느 순간부터는 부족한 제 스스로에게 회의가 들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대학에만 몰입하던 사이에 인턴을 준비하거나 이런 저런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는 주변 친구들을 보니 제가 너무 뒤쳐진 것 같았습니다.

포기할까 싶었지만, 남은 한 번의 기회를 날려 버리면 지금까지의 모든 노력이 물거품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 이상 기존의 방법으로 편입을 준비하는 것은 무모하다는 결론을 내렸고, 지난 여름에 한국에 돌아가자마자 편입 컨설팅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우연히 페이스북에 올라온 DYD 컨설팅 글 하나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직까지도 미국의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콜롬비아 대학교로 편입한 그 학생의 수기를 봤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누군가의 소개로 알게 된 것이 아니기에 약간의 경계심이 들었지만,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으로 그 영상을 본 다음 날, 엄마를 꼬드겨 DYD를 직접 방문하였습니다.

당시 제가 이 분들과 함께 편입을 준비하는 것이 결정난 상태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Freddie Oh 대표님과 장인순 대표님께서는 저에 대한 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두 시간 넘게 상담을 해주셨습니다. 

대표님들의 친절과 준비성에 놀라 믿고 맡겨 보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저의 편입을 총괄해 주셨던 Freddie Oh 대표님께서는 앞으로 들어야할 수업 스케줄부터 편입 에세이까지 굉장한 도움을 주셨습니다. 

매주 전화를 통해 피드백을 주고 받으면서 실질적인 편입을 도와주시는 것은 물론, 때때로 괜히 힘들어서 틱틱거려도 아무렇지 않게 다 들어 주시고, 누구보다 든든하게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소한 것 하나하나까지 제 의견을 물어봐 주셔서 모든 과정에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Freddie대표님 덕분에 나 혼자 모든 짐을 떠안고 간다는 생각이 없어졌고, 지난 2년에 비해 훨씬 수월하게 준비를 해나갈 수 있었습니다.

원하던 대학에 합격한 것도 물론 기분 좋은 일이지만, DYD를 통해 너무나 든든하고 존경스런 인생의 멘토 두 분을 알게 된 것 같아 감사합니다.

저보다도 저의 합격 소식에 더 기뻐하셨던 Freddie Oh 대표님과 장인순 대표님. 

이 짧은 글로는 절대 제 마음이 표현이 안 되겠지만 다시 한 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혹여나 제가 작년 이맘때 했던 고민을 똑같이 하고 계시는 분이 계시다면 DYD를 통해 저처럼 좋은 결과 얻으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저도 그랬지만, 편입 준비하면서 다들 스트레스 엄청 받고 계실텐데 절대 혼자만 그렇게 힘든 거 아니니까 너무 우울해 하지 마세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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